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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대항력을 포기
등록자 김** 등록일 2021-11-04 09:27:32 조회 183
선순위 임차인 입니다. 집이 근생이라 낙찰될 확률은 없어보이고

본인이 낙찰할 생각도 없습니다.

최소 금액이라도 반환받고자 하는생각에

1. 임차인대항력을 포기할수 있는건가요?
(포기한다면 임차보증금을 낙찰자가 인수안해도 되는거죠?)

2. 그럼 경매전에 집을 비워줘야 하나요?

3. 낙찰가가 무한히 떨어지나요?
(예를들어, 1.5억에서 시작한 낙찰가가 천만원 까지 떨어지나요? )

4. 보증금 일부라도 반화받고자 하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낙찰로 인해 보증금반환이 이루어지기 힘들거라 판단이 되어서)
(낙찰자가 배당금이외의 금액은 인수해야 하니, 그럼 낙찰이 되지 않을거라 판단되어)
 
a***   2021-11-13 12:16:58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이 시세보다 높거나 비슷한 경우 낙찰이
안되고 유찰이 거듭됩니다.

이럴때 대항력포기 서류를 경매계에 제출하면 낙찰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선순위 임차인이 대항력을 포기했다고 하더라도 일부라도 보증금을 배당받을때 까지
해당 임차주택에 사실 수 있습니다.

낙찰가가 무한히 떨어지나?
흠~
지방인가? 서울 수도권인가? 입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해당 경매물건의 평균낙찰가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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